서대Moon
ㅣ서대문을 구석구석 밝혀주는 우리동네 뉴스레터ㅣ
2024/02/27 화요일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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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대문 주민 여러분.
뉴스레터 <서대🌙>입니다.
<서대_moon>은
동네소식, 시사이슈, 지역예술 등의
엄선된 정보를 서대문 주민에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 매체입니다.
지역의 풀뿌리 언론매체로
뉴스레터 <서대_moon>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대문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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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누가 나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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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선 마을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들을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 지난 6호에서는 서대문(갑)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했었고, 이번에는 서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보자. (지난호_서대문(갑) 선거구 예비후보자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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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선거구] - 홍제3동, 홍은1동, 홍은2동, 남가좌1동, 남가좌2동, 북가좌1동, 북가좌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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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며 예비후보자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당 소속 문석진 예비후보는 전 서대문구청장을 지낸 인물이다. 현역 국회의원과 전 구청장의 공천대결에서 누가 최종 후보로 선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4선의 중진인 박진 의원이 서대문을 선거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박진 의원은 외교부장관을 지낸 인물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중진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에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동호 전 서대문구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송주범 국민의힘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장, 김수철 전 서울시의회의원 등이 있지만 박진 의원이 전략 공천된 만큼 본선거에서는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거대 양당 외 후보로는 진보당의 전진희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전진희 후보는 진보당 서대문구위원장으로 지난 서대문구 주민대회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김영호 후보가 61.33% 득표로 미래통합당 송주범 후보(37.06%)를 크게 이겼었다. 그런데 최근 여론동향을 살펴보면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BS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물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 투표 정당 모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민주당 34%, 국민의힘 33%로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4%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의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보당 전진희 후보가 어느 정도 득표를 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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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eo(아트인서)는 서대문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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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만나는 봄맞이 추천 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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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망 마을기자)
🌸一陽來復, 봄이 온다 책을 읽자!
서대문구에는 대표적으로 3개의 도서관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 이진아기념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 서대문 곳곳에 도서관이 있지만, 사실상 어린이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제외하면 3곳만 남는다는 것이 아쉽다. 거기다가 3곳의 도서관 모두 홍은,홍제동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인근에 사는 것이 아니라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서대문 주민들이 거리가 먼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상호대차를 신청 후 인근 작은 도서관에서 도서를 만나는 방법이고, 둘째는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을 대여하는 방법이다. 첫째는 상호대차 신청 후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 책을 대여할 수 있지만, 둘째 전자책 대여는 (책이 대출 중이 아니라면) 원하는 책을 대여해서 바로 읽을 수 있는 편의가 있다.
사실 2년 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전자책이 빠르게 성장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확산으로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는 발길이 줄었고, 대신 보관과 관리가 편한 전자책의 장점이 부각된 것이다. 외에도 다양하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 이동하며 읽기에도 용이하다는 점, 원하는 책을 비교적 빠르게 구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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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여하는 방법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대여하기 위해서는 앱 설치가 필요하다. 1️⃣‘교보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 (혹은 pc)에 설치한다. 교보전자도서관을 통해 이진아기념도서관뿐만 아니라 ‘서울전자도서관’,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등에서도 전자책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기간 및 대여 가능 도서가 다르니 여러 곳에서 검색 후 원하는 도서를 찾아 대여한다면 더 풍부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2️⃣앱 내에 도서관 검색을 클릭 후에 ‘이진아기념도서관’을 검색하면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는 도서 목록이 나온다. 3️⃣원하는 책을 검색해서 찾아도 되고, 없다면 베스트 자료, 신착 자료, 분야별 자료에서 탐색 후 읽고 싶은 도서를 클릭해 대출 혹은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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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만나는 추천도서 3 ! (베스트자료/신착자료/분야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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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계절을 나기 위해서는 각각의 힘이 들지요.
📙자신의 삶을 작품으로 만드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을까?
📘우리의 긴긴밤이 외롭지 않기를. 서로의 이야기가 그 곁을 지켜 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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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도서 part
<각각의 계절> 권여선 저ㅣ문학동네 펴냄
소설집의 제목인 ‘각각의 계절’은 「하늘 높이 아름답게」의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지요”라는 문장에서 비롯되었다. 새로운 계절에는 그 계절에 맞는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는 의미로도 읽히는 소설집의 제목은 계절뿐만 아니라 인물들에게도 적용된다. 특히 다른 어떤 관계보다 질기고 단단하게 엮여 있는 모녀의 관계를 ‘각각의 계절’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제안하기도 한다. 계절이 달라지면 필요한 힘도 달라지듯이 관계는 이제 그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비로소 자신들 앞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계절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시간의 연결된 흐름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구분함으로써 현재의 계절을 마무리하고 다음 계절로 넘어가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권여선 작가가 우리에게 건네는 건 지금 필요한 새로운 계절, 그러니깐 ‘각각의 계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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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도서 part
<삶은 예술로 빛난다> 조원재 저ㅣ다산북스 펴냄
예술 지식을 나열하거나 그림을 통해 힐링이나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의 삶에서 태어나 인간과 삶을 쏙 빼닮은 예술”을 통해 삶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작품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보는 이로 하여금 나름의 답을 내리고 얼마든지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자유를 선물한다. 이는 삶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예술에 정답이 없듯 삶 또한 정해진 답이 없다. 그저 자신만의 답과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이때 우리는 많은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모든 기준이 타인이 아닌 자신으로 향할 때 삶은 가뿐해진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그저 타인의 기준에 맞추느라 소진되어 가지 않도록, 인간다움을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에 대한 견고한 믿음으로 삶을 빚어갈 수 있도록 예술을 제대로 만나기를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고요히 예술을 마주하고 나면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작품으로 만드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예술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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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서 (아동) part
<긴긴밤> 루리 저ㅣ문학동네 펴냄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 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바다를 찾는 과정은 나는 누구인지, 나의 존엄은 어디에서 오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먹는 것, 자는 것, 걷는 것, 어떤 것도 쉬운 것이 없는 냉엄함 속에서도 어린 펭귄의 마음이 부서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함께 건넌 긴긴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까? 우리의 긴긴밤이 외롭지 않았던 것은 서로의 이야기가 그 곁을 지켰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펭귄들이 나를 좋아해 줄까요? 노든처럼 나를 알아봐 줄까요?”
“물론이지.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너를 관찰하겠지. 하지만 점점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너를 눈여겨보게 되고, 네가 가까이 있을 때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알게 될 거고, 네가 걸을 때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에도 귀 기울이게 될 거야. 그게 바로 너야.”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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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터뷰(서대문인터뷰)는 서대문 주민 혹은 서대문과 관계 있는 인물과 나눈 대화를 전대드리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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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서대MOON>의 발기인,
박도영님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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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서대MOON>이 창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을 보태주신 소중한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뉴스레터 발기인!!!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번에는
창간호 이벤트에 당첨된 박도영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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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 구독자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북가좌2동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 40대 박도영입니다.
Q. 뉴스레터 <서대MOON>의 발기인으로 함께 해 주셨는데요. 6호까지 발행됐습니다. 잘 보고 계신가요?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요. 제가 해봐서..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 도영님도 뉴스 만드는 일을 하셨었죠? 어떤 것이었나요?
🧑🏻제가 했던 것은 대상이 좀 달랐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외국인 노동자도 보는 '주한외국인근로자 신문사'였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제도, 고충, 정책 등의 내용을 담는 것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발행했는데 대략 5,000명 정도 받아봤던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를 만들면 각 국가 언어로 자동 번역하는 프로그램을 썼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 그러셨군요. 5천명이라니 부럽네요.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저희는 기업에 보내면 연관된 외국인 노동자들도 보게 되는 구조여서 특별히 구독자를 늘리려고 한 것은 없었고요. 제주도 지역신문에는, 체조, 운동 등 행사스케줄이 신문 광고처럼 실려 있어서 지역 주민들이 보고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불광천 주변에서 하는 체조 등 행사스케줄을 뉴스레터에 광고처럼 실어서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뉴스레터 <서대MOON>에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달력처럼 만들어서 홍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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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네. 좋은 것 같아요. 적극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대문에 정착하신지는 얼마나 되셨죠?
🧑🏻6년째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와이프가 살던 동네로 오게 됐습니다. 와이프가 불광천을 추천했는데 실제로 와보니 봄에 벚꽃 필때 정말 예쁘더라고요. 아이들과 불광천에서 오리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새들도 보고 합니다.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진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것들은 다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주택가 주차문제가 좀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주차문제 외에는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Q. 아이들이 세 살, 다섯 살인데, 어린이집에 다니겠네요?
🧑🏻네. 작년까지는 둘이 다른 곳에 다녔었는데, 3월부터 은현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게 됐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좋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큰 애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Q. 어린이집에 7살까지 다닐 수 있지 않나요?
🧑🏻네. 그런데 또래 친구들이 없어요. 다 유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 도영님과 같이 서대문에서 아이를 키우는 분들에게 뉴스레터 <서대MOON>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애들이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데, 예를들면 맘카페에서 알려주는 꿀팁 같은 정보가 좋은 것 같아요. 어디가 아프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한다 등 그리고 당근의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책이나 장난감 등 버리기 아까운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나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관련된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병원, 공예, 미술, 태권도 등)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네. 뉴스레터 <서대MOON>이 담아내고, 전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뉴스레터가 6호까지 나왔고, 창간한지 100일이 좀 지났습니다. 뉴스레터 <서대MOON>에 하고 싶은 조언 또는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저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서 아까 얘기했던 신문사를 접었었거든요. 어려울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텐데 초심을 잃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면 발전하는 뉴스레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마다 무슨 가맹점, 제로페이 같은 스티커가 문에 붙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뉴스레터 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이면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보게되지 않을까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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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레터 <서대MOON>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까지! 고맙습니다 🥰3~4월 중에 기사 작성까지 해 주기로 약속한 도영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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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의 피드백을 기다려요!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재미있게 읽은 기사나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도 전해주시면
최대한 반영해 더 좋은 뉴스레터로 성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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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은
주민들과 함께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지역 민주주의 확장에 기여하는
지역 언론 매체가 되겠습니다.
매달 2주차, 4주차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레터<서대MOON>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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